상주은모래비치 피서객 대상 이틀간 진행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송대성)은 지난달 25, 26일 양일간 상주 은모래비치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복지관 직원, 자원봉사자 등 8명은 장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으로 퀴즈, 게임 등을 통해 피서객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증진하며, 장애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서비스다. 이날 캠페인으로 장애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이 조금이나마 긍정적으로 변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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