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기 2564년 추계 석전대제(釋奠大祭)가 지난달 28일 남해향교(전교 이동선) 대성전에서 향교유림, 주민,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되었다.석전대제는 문묘에서 공자에게 제를 올리는 의식으로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공자의 기일(양력 5월 11일)과 탄신일(양력 9월28일)에 전국 향교에서 봉행된다.윤리선언문 낭독 후 집례의 홀기에 따라 진행된 이날 석전대제의 초헌관은 엄창현 남해대학총장, 아헌관은 김두탁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장, 종헌관은 이정원 본지 대표가 맡았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해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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