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희망찬 새해를 밝히는 첫 해가 힘차게 솟아 올랐습니다. 올해는 갑오년으로 12간지 중 말의 해입니다. 말은 박력 있고 생동감이 있어 힘찬 기운을 나타냅니다. 우리 남해도 말의 기상과 같이 박력 있고 생동감이 넘쳤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는 6월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우리의 대표자이자 대변자를 잘 뽑아야 할 것입니다. 모두다 남해를 위한다고 하지만 그중에서도 알곡은 따로 있을 것입니다. 알곡을 잘 가려 생동감과 박진감 넘치는 남해를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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