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에서 양산시의원으로 재선에 성공한 한옥문(남면 죽전·얼굴사진) 향우가 지난 1일, 양산시의회 제1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6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한 의장은 "고향 남해와 향우회에 부끄럽지 않도록 민의를 먼저 생각하는 바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또, 시의회 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양산시민들에게 실직적인 도움이 되는, 지역민의 진정한 봉사자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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