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과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이 지난달 30일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보물섬우리밀영농조합법인 대표 하희택·류봉심 씨의 셋째 방송인 하지혜 씨가 대회장상(방송인 MC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은 우수한 창조문화예술인을 발굴하고 국민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정됐다.
현재 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목요일 오후 6시 20분) 프로그램에서 고정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는 하지혜 씨는 "샘물은 퍼낼수록 맑은 물이 솟아난다고 한다. 저도 아낌없이 베풀 줄 아는 방송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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