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도 긴 바래길 둘러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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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도 긴 바래길 둘러왔네요
  • 김조숙 시민기자
  • 승인 2014.12.16 10:59
  • 호수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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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길 월요탐방 송년회 풍류한마당 개최

 지난 13일 토요일 문찬일 씨가 이끄는 바래길 월요탐방 송년회가 남해읍 대표맛집 미담한정식 창업 15주년 잔치와 함께 열렸다.

 오후 6시부터 열린 행사는 맛과 멋이 어우러지고 신명이 더한 자리였다. 미담 한정식 대표가 주관하고 그동안 바래길 월요탐방을 함께 했던 바래지기들이 정성을 함께 모은 이번 행사는 다채로웠다.

 화전농악보존회의 풍물로 시작해 김도우 시인의 시낭송, 통키타 가수 고명숙· 강현수· 김신아 씨의 공연과 우종익 씨의 가곡 독창이 있었으며 바래길합창단의 합창, 김용이 씨의 색소폰과 플룻 연주가 이어졌고 행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합창으로 한 해를 마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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