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합 끝에 한양녀 씨 본선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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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합 끝에 한양녀 씨 본선진출
  • 김종수 프리랜서기자
  • 승인 2014.12.30 14:52
  • 호수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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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실버가요제전 열려

 제7회 경남실버가요제전이 오는 21일(금) 오후 2시 남해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남해군 대표 출전자를 뽑는 예선전이 지난 11일 남해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예선전에는 65세 이상 어르신 20명이 신청했으나 2명이 불참해 18명이 경합을 펼쳤다. 올해 경남실버가요제전의 대상 시상금이 100만원에 달하는 만큼 예선전이었지만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각자 자신 있는 곡으로 열창했다.


 심사결과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던 김향순(읍·68)·한양녀(이동·68)·김홍대(창선·83) 세 어르신이 다시 무대에 올라 2차 경합을 펼쳤으며 그 결과, 이동면의 한양녀 씨가 남해군 대표로 본선무대에 오르게 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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