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남해의 주역들 한자리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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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남해의 주역들 한자리에 모여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5.02.04 16:45
  • 호수 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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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협의체 `복지가족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남해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박영일 군수, 하미자 문화원장)는 지난 2014년 12월 9일 터미널 해양뷔페에서 복지가족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광동 군의회의장, 박득주·김정숙 군의원 등의 내빈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시설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자리했으며 남해로뎀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협의체 운영 보고, 우수 위원 및 공무원 표창패 수여, 어울림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박영일 군수는 인사말에서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복지가족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행복한 남해를 위해 본연의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하미자 위원장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불철주야 노력해 온 여러분들"이라고 격려를 전했다.

 한편 이날 협의체는 한국국제대 사회복지학과 염동문 교수, 주민생활지원실 김경숙 통합사례관리사, 주민생활지원실 김혜화 지방사회복지7급 등 협의체 우수위원 및 공무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으며 의료 협력기관인 사천한마음병원 손기원 이사장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협의체 조소영 사무국장이 도의회의장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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