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우체국의 집배원 모임인 `365 봉사단(단장 조주관)`이 지난 2014년 12월 6일, 남해사랑의 집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365봉사단은 사랑의집의 장애인들에게 수제 돈가스 후원 및 식사보조, 시설주변 환경미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365봉사단 조주관 단장은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을 그 어느 것 보다 중요하고 의미있게 여기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 뒤 "앞으로도 사랑의집 거주인분들과 자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 좋은 추억들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365봉사단은 상 하반기에도 사랑의 집을 방문해 수제 돈가스를 후원한 바 있으며 정기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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