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회, 모임 활성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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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회, 모임 활성화 총력
  • 김희정 기자
  • 승인 2015.03.10 14:41
  • 호수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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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과 부천에 살고 있는 향우들의 모임인 남천회는 지난달 10일 갈산역 부근 청정수산횟집(대표 정희윤·이동면)에서 2015년 새해 첫 모임을 열었다.

 한성일 회장은 "4월 모임에는 보다 많은 회원이 참여토록 최선을 다하겠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나은 해가 되어 뜻하는 모든 일들이 잘 풀리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김봉규 고문의 군향우회 감사 선임과 한성일 회장의 군향우회 부회장 임명, 윤영춘 재무국장의 해성중·고동문회 회장 추대 소식이 전해져 회원들은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김봉규 고문은 "군향우회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힘을 실어 주고 싶은 마음에 감사직을 맡게 됐다. 조직이 발전하려면 구성원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윤영춘 재무국장은 지난 4년 동안 재무국장을 맡으며 느낀 소감을 밝히고 남천회가 활성화 되려면 총무를 한 사람 더 뽑아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회원들은 이정선 회원을 총무로 선임했다.

 한편 이날 회원들은 주인의식을 갖고 모임을 홍보해 다음 모임에는 성황을 이루도록 노력하자고 결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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