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알아두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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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알아두면 편해요
  • 남해타임즈
  • 승인 2015.03.10 14:46
  • 호수 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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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대전화가 물에 빠졌을 때
 휴대전화가 물에 빠졌을 때는 당장 건져낸 후에 물기를 닦고, 분리하여 충분히 말려준다. 아무리 말려도 보이지 않는 습기는 있기 마련. 그 습기로 인해서 폰을 켰을 때 다시 고장 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다 말리고 난 후에 쌀통 안에 폰을 넣어주면 쌀 들이 남아있는 수분기를 전부 다 흡수해 말끔하게 다시 사용할 수 있다.
 
2. 우유 확인하는 법
 유통기한은 적혀 있지만 먹으려고 보면 몇일 지나버린 우유. 그래도 우유가 냉장고에 있다면 일주일 정도는 지나도 괜찮다고 한다. 영 불안하다 싶으면 우유 몇 방울을 냉수에 떨어뜨려보면 상한 우유 같은 경우에는 물에 떨어뜨리면 바로 희석되고 섞이지만 아직 싱싱한 우유는 우유 그대로 가라앉는다.
 
3. 남은 맥주 활용법
 만약 맥주가 남는다면 청소할 때 세제로 사용하면 된다. 맥주의 성분이 냉장고나, 가전제품을 닦을 때 아주 좋은 세제가 될 수 있다. 또한 물과 1:1로 섞어서 화분에 물을 준다면 맥주의 성분이 풀들을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영양분을 제공해준다.
 
4. 음식의 개미 퇴치법

 꿀이 들어있는 병이나 설탕이 들어있는 병, 달달한 곳 주위에는 개미들이 단내를 맡고 우글우글 주위에 생긴다. 이럴 때는 병에 고무줄 몇 개를 그냥 감아놓으면 개미들이 더 이상 생기지 않는다. 개미들이 고무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에 다가오지 않는다. 고무줄이 없다면 더 이상 안 쓰는 고무장갑의 입구부분을 잘라서 감싸도 된다.
 
5. 바나나 보관법
 바나나는 더운 날씨일수록 몇일만에 검게 익어버리는 갈변현상이 생기는데 바나나의 꽁지부분에 랩이나 호일을 씌워두면 갈변현상을 막을 수 있다. 갈변현상은 바나나 꼭지부분에서 공기를 계속 접촉하게 되면서 활발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그런 공기차단으로 랩이나 호일을 감싸준다면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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