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함께 남해시대를 이끌어갈 송한영 대표이사를 추대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저는 송한영 주주님이 우리 남해시대 최고경영자로 참여하게 된 것에서 우리 남해시대의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발견합니다. 저는 지난 3년 간 오로지 애독자님들과 광고주님들만 바라보면서 희망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5년 연속 지역신문발전위원회와 경남지역신문발전위원회로부터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될 수 있었고 오늘과 같은 희망의 진원지를 만들 수 있었다고 자부합니다.
저는 올해를 플러스경영을 달성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남해시대를 성원해주신 애독자와 광고주 여러분께 이 지면을 빌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이제 새로 출발합니다. 명실상부한 지역대표언론으로! 전국 최고의 지역신문으로 만들겠습니다.
변함없는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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