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지발위 지원대상사 선정에 이은 `겹경사`
남해시대가 군내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경남지역신문발전위원회(이하 경남신발위)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됐다.
본지는 지난 2월 5년 연속 문체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5년 연속 경남신발위의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한 남해군의 대표 언론사임을 입증했다.
경상남도는 지난 23일 2014년도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우선지원대상사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신문사는 남해시대, 한산신문, 거제신문, 양산시민신문, 주간함양, 고성신문, 새거제신문, 김해뉴스, 한려투데이, 양산신문, 뉴스사천 등 지역 주간지 10개사와 경남신문, 경남일보, 경남도민일보, 한남일보 등 일간지 4개사를 포함해 모두 13개사다. 선정된 신문사는 기획취재, 인턴사원에 대한 인건비, 취재장비, 편집 환경개선, 우편발송료, 세미나 교육사업 등의 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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