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봉사단, 사랑의 집 생활인들과 봄나들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남해우체국 집배원 자원봉사모임 365봉사단(단장 조주관)은 지난 4일 남해사랑의 집 생활인들과 즐거운 봄나들이 시간을 가졌다.
이날 365봉사단은 사랑의 집에 돈가스, 음료, 과일 등을 제공했으며 남산풋살구장에서 장애인들과 축구친선경기를 갖고 친목을 도모했다.
조주관 회장은 "오늘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365봉사단은 앞으로도 군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속적인 후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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