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돼지띠들이 지난달 29일 남해 바래길로 봄소풍을 다녀왔다.
남해군71연합회 회원 60여명은 지난달 29일 오전 상주 대량마을에서 상주은모래비치까지 2시간가량 함께 걷으며 즐거운 동행을 즐겼다. 아울러 오후에는 상주중학교에서 보물찾기와 미니 체육대회를 펼치며 화합도 다졌다.
조계주 회장은 "행복한 추억을 하나 더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참가한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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