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창선중 24회 동기회 정기모임이 지난달 9일 압구정동 우미옥(대표 이동성·창선면)에서 열렸다.
인사에 나선 장영규 회장은 "언제나 건강한 모습과 한결같은 마음으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발전적 관계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친구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양이 총무의 결산보고에 이어 장현양 친구는 "서로 격려하고 의지하며 오래도록 뜻 깊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재경 창선중 24회 동기회는 1979년 첫 모임을 갖고 한 달에 한 번씩 모여 우정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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