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회, 창립 2주년 "고향과 지역사회 발전에 모범이 되자"
상태바
용문회, 창립 2주년 "고향과 지역사회 발전에 모범이 되자"
  • 김순영 기자
  • 승인 2015.06.30 14:54
  • 호수 4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체사진
회의장면

남해향우 기업인들의 골프써클 `용문회`가 창립 2주년을 맞았다.

 용문회는 지난 20일 용원C.C에서 6개조 경기를 가진 뒤 클럽하우스에서 2주년 기념식을 갖고 회원 간 친목을 다졌다.

 이동형 회장은 "우리 용문회는 회원 상호간 이해와 협력, 단결을 통해 고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모범적인 단체로 발전해 왔다. 앞으로도 우리들의 자식, 후손들을 위해 이 나라와 고향발전,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하는 염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변함없는 참여와 협조 바란다"고 인사했다.

 김종윤 수석부회장도 "남해인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용문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회원 모두 배가의 노력을 기울이자"고 주창했으며 그 외에 참석한 많은 회원들이 돌아가며 소회를 밝히고 용문회의 승승장구를 위해 건배를 제의했다.

 용문회는 8월 정기모임은 산행을 실시키로 했으며 10월에는 고향 남해에서 1박 2일 원정경기로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키로 잠정 결정했다.

 한편, 이날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승 김정규 ▲메달리스트 정종석 ▲준우승 오송훈 ▲3위 김종윤 ▲행운상 하윤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