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중·고동창회, 10월 25일 단합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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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선중·고동창회, 10월 25일 단합대회 개최
  • 김희정 기자
  • 승인 2015.09.02 10:35
  • 호수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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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선인의 힘과 패기 보여주자!

재경창선중·고동창회는 지난달 21일 압구정동 우미옥(대표 이동성·창선면)에서 2차 임원회의를 열고 오는 10월 25일로 예정된 재경창선중·고동창회 단합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강용진 회장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취소됐던 단합대회를 오는 10월 25일로 연기해 개최하게 됐다. 창선인의 힘과 패기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인사하며 "임기동안 동문들의 화합과 친목, 동문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김종대 전임 회장은 "동창회는 선후배가 함께하는 울타리인 만큼 서로 간의 사랑과 존경이 우선이다. 열린 동창회로 거듭나는 모임의 발전을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으자"고 격려했다.

강용경(21기), 김태곤(22기), 이광진(23기 회장), 곽봉금(22기) 산악회장, 정인식(23기) 감사를 비롯한 여러 동문 선배들은 "모든 동문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서로 존중하고 협력해 더욱 비상하는 동창회를 만들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종우 군청년협의회 회장과 정경이(25기) 여성부장, 이해복(27기 회장) 동문도 "임원진들은 동문들의 심부름꾼이 되어 마음을 다해 봉사하고, 동문들은 아낌없는 신뢰와 참여로 집행부에 적극 협조해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성 사무국장은 상반기 동창회 회무보고 후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21기부터 38기까지 35명의 임원 모두가 동창회의 주인이다. 창선중·고동창회가 향우 사회에서 가장 단합이 잘 되는 단체로 손꼽히고 있는 것은 동문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뒷받침 됐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동문들의 협조를 구했다.

이날 막내기수인 38기 정민욱 회장, 김소현 총무가 참석해 환영을 받았으며, 임원진은 이번 단합대회가 창선인의 위상을 높이고 동문들의 단결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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