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자연의학센터 전국 명소로 만들겠다"
상태바
"들꽃자연의학센터 전국 명소로 만들겠다"
  • 김광석 기자
  • 승인 2015.09.22 17:38
  • 호수 46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들꽃자연마을을 찾아주셔서 고맙다. 들꽃자연마을은 자연의학센터의 문을 열기 위해 문창원 원장님을 삼고초려로 모셔왔다. 자연의학센터를 열기 위한 행정절차를 밟고 있는 중인데 10월 중에 오픈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들꽃자연마을은 남해에서 나는 농산물을 이용해서 고부가가치의 가공식품을 만들고 이것을 의료에 접목시켜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기 위한 가공시설과 홍보관, 체험교육장을 갖추고 있다.

그동안 들꽃자연마을을 위해 애써주신 남해군농업기술센터 이창렬 팀장님과 박현숙 담당자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들꽃자연마을 자연의학센터는 앞으로 전국에서 가장 이름난 자연의학의 명소가 되겠다는 포부를 세우고 있다. 전국에서 찾아드는 사람들로 인해 우리군의 관광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들꽃자연의학센터는 문창원 원장님의 말씀대로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자연의학의 메카가 될 것이다. 여기에 머물면서 하는 효소절식요법이 있고, 문 원장님의 지도를 받아가며 집에서 효소절식요법을 할 수도 있다. 자신의 조건에 맞는 치유방법을 다양하게 제공해줄 수 있다.   

또한 문 원장님은 앞으로 각 읍면 노인복지회관, 각 마을 경로당을 찾아가서 설명하는 재능기부 의료서비스 활동도 적극 펼칠 것이다. 문 원장님의 재임으로 들꽃자연마을은 천군만마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군민 여러분의 성원을 당부 드린다.


 


콘스탄틴 씨와 마리나 씨
러시아 판토게마토겐社 한국담당자


이날 손님 중에 러시아에서 온 사람도 있었다. 러시아 알타이지역에서 생산하는 마랄사슴의 녹혈을 소재로 건강식품을 만드는 판토게마토겐社 한국담당자인 콘스탄틴(39·사진 왼쪽) 씨와 마리나(39) 씨인데 콘스탄틴 씨는 제품 생산지도자이고, 마리나 씨는 제품 판매지도자로 일하고 있다.

한국 내 판토게마토겐社의 녹혈제품을 취급하는 곳은 들꽃자연마을이 유일한데 마침 이날 이들이 호락호락사랑방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참석하게 된 것이다.

두 사람은 문창원 원장의 여는 말을 들으면서 "러시아에서도 자연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고 자신들도 깊이 공감한다"면서 "우리가 만드는 녹혈제품도 자연치유력을 높이는데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