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 뉴욕에서 `한식(韓食)` 우수성 알려
상태바
남해대학, 뉴욕에서 `한식(韓食)` 우수성 알려
  • 이충열 기자
  • 승인 2015.11.23 21:18
  • 호수 47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텔조리제빵과, 해외 한식홍보사절단 자격 외교무대 만찬 참여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엄창현) 호텔조리제빵과 권오천 교수와 이소민·이정서 학생으로 구성된  `한식드림팀`이 지난 10일 미국 뉴욕의 주유엔대표부(대사 오준)에서 열린 `예술과 한식의 밤(An Evening of Art and Korean Cuisine)` 이라는 한식 만찬 행사에 참여해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만찬행사에는 뉴욕 유엔본부에 주재하는 주요국 대사와 유엔 사무국 고위인사 등 50여명이 초청돼 전통 한식의 맛과 멋을 만끽했다. 해외 출장 중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참석하지 못했으나, 부인인 유순택 여사가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한식드림팀이 낸 만찬은 7가지 한식으로 전복선과 닭녹두죽, 광어살전유어전골, 궁중갈비찜, 비빔밥&김치, 곶감&배숙, 모둠한과&목력꽃차 등이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