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는 모델, 배경, 빛의 각도 등 사진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뤘을 때 하나의 작품을 탄생시킬 수 있다.
작가는 수평선을 대칭구조로 삼기 위해 등받이 없는 둥근 의자를 수면과 일치하도록 놓고 그 위에 모델을 앉혔다.
이 작품은 모델 뒤로 뻗친 수평선이 대칭선이 되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작가는 이 작품의 제목을 `쉬고 싶다`고 달았다.
독자들은 이 사진에 어떤 제목을 달아주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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