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촌에서 보내는 꽃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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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촌에서 보내는 꽃엽서
  • 남해타임즈
  • 승인 2016.02.23 11:19
  • 호수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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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첸스

▷ 분류 :  초화류     ▷원산지 : 아프리카

임파첸스는 물을 좋아해 `물 봉선화`로도 불리며 일명 `서양 봉선화`로 불린다. 우리나라 봉선화는 잎이 길고 겹꽃이 많은 반면 아프리카 봉선화는 잎이 짧고 둥글며 홑꽃이 대부분이며 꽃은 백색, 분홍색, 적색 등 다양한 색의 꽃을 피워 낸다. 습도가 많고 배수가 잘 되며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라지만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잎이 오그라들고 시들어진다. 임파첸스는 생명력이 강해 음지나 공해가 많은 도심에서도 잘 자라고 색상이 다양하고 화려해 길거리 화단 등에서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된다.
원산지가 아프리카이어서 20~25도의 기온의 에서도 생육이 잘 되고 꽃이 만개해 화려하다. 남해는 비교적 따뜻하기 때문에 늦가을까지 꽃을 피운다. 주로 삽목으로 번식을 많이 하며 건조하거나 통풍이 잘 안되면 진딧물 곰팡이 등이 생기므로 주의하여 재배하여야 한다..     
박혜숙(원예예술촌 그린티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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