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가족지원센터, 전주·남원에 나들이
상태바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전주·남원에 나들이
  • 이충열 기자
  • 승인 2016.04.26 10:53
  • 호수 49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가장애인 휴식 통한 안정과 편견해소에 도움돼

느티나무 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남해군지부의 부설 남해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월21일 전주 한옥마을 등지를 방문하면서 바깥 나들이를 다녀왔다. 

군내 거주 재가장애인의 정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내 생애 가장 행복한 하루`라는 주제로 이번 사업을 진행했으며 이번 행사를 위해 사전에 참가 접수를 받아 재가장애인 28명과 자원봉사자 및 남해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관계자 등 총34명 참석했다. 

이번 나들이는 궂은 날씨에 불구하고 전주 한옥마을과 전남 남원 등지 명소를 방문하면서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재가장애인들이 외출을 통해 심리적·정신적 휴식시간을 가졌으며 학부모 등 지역민들의 참여로 편견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