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연합회, "올해는 원숭이띠 우리들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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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연합회, "올해는 원숭이띠 우리들 세상"
  • 최정민 시민기자
  • 승인 2016.05.24 10:50
  • 호수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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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한마당 잔치로 가족과 친구들 간 화합의 장 마련
68연합회 회원들이 대회 경기 중 단체로 댄스타임을 가졌다.

원숭이 띠 68연생 연합회가 회원 및 가족들과 문화체육센터에서 화합의 한마당을 열었다.
68연합회는 지난 22일 회원과 가족, 박춘식 도의원과 하복만 군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67연합회, 69연합회 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가족한마음잔치`를 열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들을 생각하는 묵념으로 시작된 개회식에서 이창

융 68연합회 회장은  "여러 어려운 일들이 많은 시기임에도 이렇게 좋은 날 함께 모여 한마당잔치를 열게 돼 기쁘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가족과 동문간 더욱 화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좋은 벗들과 즐겁고 행복한 한마당잔치기 되길 바란다"고 인사하며 잔치의 문을 열였다. 

이날 가족한마음잔치는 식전행사로 사랑(남해초·해양초), 우정(고현·서면·설천), 행복(이동·남면·상주), 희망(미조·삼동·창선)으로 팀을 나눠 족구경기를 진행한 후 개회식을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회원가족들이 함께 어우러진 가운데 단체줄넘기, 자루뛰기 등 명랑운동회를, 3부에서는 전 회원가족과 동기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을 펼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 이 기사(사업)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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