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 스스로가 바다를 지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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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 스스로가 바다를 지켜가자
  • 강영자 기자
  • 승인 2016.06.07 10:18
  • 호수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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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동면 물건숲에서 열린 제21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

보물섬의 보물,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가진 `제21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달 31일, 삼동면 물건숲 앞 바다에서 열렸다.

이날은 21세기 新해양시대를 맞아 군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남해군과 (사)경남종묘협회남해지회(회장 이한배)가 함께 준비했다.

제윤억 부군수, 김두일 남해군의회 부의장, 윤정근 군의원, 이한배 경남종묘협회남해지회장, 남해수산사업소 성품만 소장, 남해군수협 김창영 조합장을 비롯해 지역 어촌계원과 주민 등 총130여명이 참석해 해안가 정화활동을 펼치고 이와 함께 돌돔 1만미, 볼락1만미, 감성돔1만미 등 총 3만미의 종묘를 방류했다.

제윤억 부군수는 "생명의 보고인 바다의 소중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앞으로도 잘 지켜나가자"고 인사했다.

김두일 부의장은 "내년부터라도 바다 그림 사생대회 등 바다의 소중함을 다각도로 느낄 수 있는 행사 등을 시행해 외연을 더 확대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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