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 건아들의 한마당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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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 건아들의 한마당 축제
  • 김순영 기자
  • 승인 2016.06.28 10:10
  • 호수 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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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남중총동창회 총회 겸 체육대회 개최

재부남해중학교총동창회(이하 재부남중총동창회)는 지난 19일 괴정동 사하중학교 운동장에서 제10차 정기총회 및 동문 가족 체육대회를 열고 동문애를 다졌다.

재부남중총동창회는 이날 박남일 회장 후임으로 조동준(19회)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하고 김을주(18회), 계윤순(22회) 동문을 감사로 각각 선출했다.

또, 신동권 직전회장에게 감사패를, 이창언 백춘길 사무국장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하고 임기동안 노고를 위로했다.

박남일 회장은 대회사에서 룕총동창회의 가치는 선굛후배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협력하여 동창회와 모교 발전을 위한 참신한 동창회를 발전시켜 나가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본다. 오늘 옛정을 나누며 정당한 경쟁을 통해 심신수련과 대동단결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룖고 인사했다.

김재식 남해중학교장은 룕기회가 된다면 오늘 같은 큰 행사를 모교에서 치러 학생 수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교에 활기를 불어넣어 달라룖고 요청했으며 이 담 군 향우회장은 룕남중 동문들은 재부향우사회에서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며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의 선봉에 서 왔다. 더욱 단단한 결속력으로 알찬 결실 거두길 바란다룖고 축사했다.

이 외에도 박영일 남해군수, 군 향우회 김갑주 고문과 류지선 직전회장, 곽명균(서면굛북부) 엄정기(사하)향우회장, 정충수 재부해성중굛고보동창회장, 박봉찬 재부이동중동창회장, 오다겸 사하구의회 부의장, 하진용 남해농협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


이날 취임한 조동준 신임회장은 룕선배들이 마련해 놓은 역사와 전통을 잘 계승하고 미래를 짊어지고 갈 후배들을 잘 아우르며 중간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 서로 안부 물으며 어려움을 의논하고 어깨를 다독여 주는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단체가 되자룖며 변함없는 협조와 참여를 호소했다.

한편, 점심식사 후 오후부터는 기별 족구대회 등 체육대회가 열렸는데 종합우승은 족구우승을 차지한 27회가 수상했으며 족구 준우승은 24회가 받았다.

또, 장년부 우승은 14회굛준우승 20회, 청년부 우승은 33회굛준우승 31회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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