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대회가 축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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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대회가 축제의 장"
  • 최정민 시민기자
  • 승인 2016.06.28 10:50
  • 호수 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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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남해군연합회장기 배드민턴 대회 개최

`제13회 국민생활체육 남해군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6일 남해실내체육관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려 경남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대회에는 도내 20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이만기 경남배드민턴연합회장과 박영일 군수, 남해군의회 의원 등 많은 내빈들의 뜨거운 축하와 응원 속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이날 대회 개회식에서 정효상 남해배드민턴연합회장은 "오늘 이 대회가 오랜 시간 코트에서 땀방울을 흘리며 갈고 닦은 기술과 기량을 빛내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경남연합회장상은 박지숙 선수가, 남해군연합회장상은 정정심, 이영채, 임병훈, 한미숙, 조순임, 지응구, 박철민 선수가 수상했다. 

또한 그동안 각종 대회에서 정정당당하게 경기를 펼쳤던 8명의 선수가 공로패를 받았다.  
한편 남해군에는 현재 남해·남면·망운·민턴·바다·보물섬·하모니 등 모두 7개의 배드민턴클럽이 운영되고 있으며 총192명의 동호인들이 배드민턴을 즐기고 있다.

※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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