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터미널정상화 간담회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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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터미널정상화 간담회 주재
  • 김광석 기자
  • 승인 2016.07.26 09:38
  • 호수 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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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해결책 토의 없이 27일 부군수 주재 회의로 넘겨

매표수수료 수입 귀속 문제를 놓고 남해공용터미널상인연합회가 민원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남해공용터미널의 운영 정상화를 위해 군수가 직접 주재한 관련주체 간담회가 지난 22일 군수실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청 교통행정실무자, 건설교통과, 남해공용터미널상인연합회, 터미널 운영 임시 사업권자인 남흥여객(주) 대표실무자, 남흥여객(주)으로부터 매표권사용 대행권을 행사하고 있는 남해공용터미널상인연합회(주) 대표실무자들이 참석했고, 남해경찰서 관계자 등 관련기관 실무자들이 배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각자 가진 입장을 들어보는 시간으로 국한됐으며, 27일부터는 부군수가 주재해 회의를 계속 해나가도록 하겠다는 남해군의 방침만 확인하는 선에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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