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회, 고향 이야기로 즐거운 시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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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회, 고향 이야기로 즐거운 시간 보내
  • 김희정 기자
  • 승인 2016.08.30 11:55
  • 호수 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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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 부천에 살고 있는 향우들의 모임인 남천회는 지난 9일 계양구 장제로 이가네 한우 (대표 이미옥·남해읍)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인사말에 나선 이정규 회장은 "기록적인 폭염,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어 기쁘다. 지난달 20일 윤영춘 사무국장의 장남이 바른약속치과(원장 윤창근)를 개업했는데 윤 사무국장의 치과기공소와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로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

또한 이가네 한우 이미옥 대표가 건물 1층에 찻집을 개업했으니 오며가며 많이 방문하자"고 말했다.   

윤영춘 사무국장은 경과보고 후 "지난달에 열린 치과 개업식에 많은 향우들이 참석해 축하해주어 감사드린다. 바른 진료로 회원들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 하겠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 소개했다. 

김봉규 고문은 "남해인의 긍지로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자"고 격려했으며 회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고향 이야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회의를 마치며 이정규 회장은 추석 인사말과 함께 "다음 모임에는 보다 더 많은 향우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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