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래 시민기자의 남해의 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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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래 시민기자의 남해의 새 이야기
  • 남해타임즈
  • 승인 2016.08.30 12:03
  • 호수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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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새

`되새`는 몸 길이 약 16cm로 캄차카반도와 사할린 아한대에서 번식하고 유럽이나 중앙아시아, 한국, 중국, 일본에서 월동한다. 한국에서는 10월 초순부터 우리나라로 도래해 통과하거나 월동하는 매우 흔한 겨울철새이다. 되새는 농경지, 하천 가의 관목이나 야산 등지에서 서식하고 보통 무리를 이루어 생활하며 불규칙하게 수십만 마리의 대규모 집단이 도래하기도 한다. 이 새는 씨앗, 풀씨 등을 즐겨 먹으며 큰 무리를 이루어 일정한 장소에서 잠을 자기도 한다. 남해에서는 이동철보다 겨울철에 월동하는 개체가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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