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엔 바래길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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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엔 바래길 걸어요"
  • 최정민 시민기자
  • 승인 2016.09.19 11:31
  • 호수 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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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바래길사람들, 24일 부터 토요걷기 시작

지난 10일, 남해바래길사람들 회원을 중심으로 바래길2코스 `앵강다숲길`을 걸었다.

이번 행사에서 인사말에서 하진홍 대표는 "2012년 2월, 첫 걷기를 시작한 지 5년째나 되었는데 여러 어려움들이 겹쳐 상반기는 토요걷기가 진행되지 못했다. 그러나 더이상 안된다는 생각에 의욕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며 "적극적인 도움을 약속한 남해군과 바래길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달에는 추석이 겹쳐 다음 주는 쉬게 되며 24일(토요일) 1코스 `다랭이지겟길`을 시작으로 매주 마다 정기적으로 길을 걸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정준현 부대표는 "자연을 벗삼아 걷는 길인 바래길은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걸을 수 있는데 소풍 나오듯 삶은 감자나 떡, 커피 등 간식거리를 가지고 와 휴식시간에 나눠 먹는 즐거움도 크다", "실내체육관앞에서 오후 1시30분에 서틀차량이 출발하니 회비 3천원만 내면 남해군민은 물론 그 누구라도 가능하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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