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임업 현장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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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임업 현장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 이충열 기자
  • 승인 2016.09.27 10:31
  • 호수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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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목시 위험대책과 안전조치 등 안전의식 강연

남해군 산림조합(조합장 하의원)에서는 지난 22일 남해군산림조합 2층 회의실에서 임업업종 현장근로자 42명과 조합 직원 및 진주 노동지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업종 현장근로자 특별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부산지방 고용 노동청 진주지청 이경구 지청장은 올해 남해산림조합에서 안전사고가 한 건도 나지 않은 것에 대해 현장근로자와 남해군산림조합 관리감독 담당자 및 하의원 조합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교육을 시작하기에 앞서 산림조합 작업단 단장을 맡고 있는 박남일 반장은 무재해 사업장 산업재해예방 유공 모범 근로자 표장을 수여 받았다.

교육을 진행한 진주지청 이영진 근로 감독관은 벌목작업 중 일어나는 사망재해의 발생원인과 재해 위험의 대책에 관하여 교육하고 산림에서의 작업은 일반 근로 현장에 비해 안전조치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어려움으로 특별히 현장근로자의 안전의식과 안전 수칙 준수를 통한 안전사고의 예방만이 재해를 예방할수 있는 길이라며 산림사업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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