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 임 인 사 말
안녕하세요. 남해시대 서울주재기자 김희정입니다.
지금으로부터 7년 전인 2009년 9월. 처음 취재를 나갔을 때의 설렘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모든 게 서툴고 어색하던 저를 딸처럼, 동생처럼 아껴주시고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향우님들 덕분에 행복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이 지면을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향우님들을 만나며 보고 듣고 배웠던 소중한 경험들은 앞으로 제가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남해시대는 전국에 계신 향우님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공감하고 소통하며 다양한 삶의 이야기와 향우회 소식을 전하고자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향우회 큰 행사가 있을 때 종종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거움 가득한 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향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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