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천면은 충절과 선비정신의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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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천면은 충절과 선비정신의 고장"
  • 이충열 기자
  • 승인 2016.11.01 14:34
  • 호수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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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설천면민 체육대회 및 화합한마당잔치 성황

`제23회 설천면민 체육대회 및 화합한마당잔치`가 10월의 마지막 주말인 지난달 30일 설천중학교과 설천면복지회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마을별 주민 입장식과 기념식, 설천스포츠댄스의 공연에 이어 400m 계주, 배구,윷놀이, 부녀자 공넣기, 석사, 제기차기, 투호 등은 자연마을별로 나눠 진행됐으며 게이트볼, 그라운드 골프, 한궁 시합도 함께 펼쳐졌다. 아울러 설천면 복지회관에서는 바둑, 탁구 등 다채로운 경기가 열렸다.

류항기 설천면체육회장은 "우리 설천은 예로부터 충절과 선비정신이 깃든 고장이며 충무공이순신 장군의 혼이 살아 숨쉬는 고장이다"며 "오늘 잔치를 통해 전 면민과 향우 모두가 한마음 한 뜻이 되어 활기 넘치는 화합과 발전의 계기로 삼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설천면체육회는 양봉호 설천면체육회 직전 회장과 윤기준 직전 사무국장에 공로패를 수여하면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이인효 남해군의회 전문위원과 필경수산 김진호 씨, 백림화학 김영출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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