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권 채용박람회 남해업체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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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권 채용박람회 남해업체도 참여
  • 김종수 시민기자
  • 승인 2016.11.01 15:14
  • 호수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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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남조선소 현지면접 통해 4명 채용 성과

경남채용박람회가 지난달 26일 조선업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제시에서 개최됐다. 
거제시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채용박람회는 경남도와 거제시가 주최하고 9개시군(거제·진주·통영·사천시, 고성·남해·하동·산청·함양군)과 경남테크노파크가 공동주관했으며, 도내 대기업과 중견기업 180개 업체가 참가, 일반사무·제조·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자 및 신입사원 940여명을 채용목표로 면접 등이 이뤄졌다.

남해에서는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이하 창선골프장)과 창남조선소 2개 업체가 채용박람회 현장에서 구직자면접을 보고 채용여부를 결정하는 등의 직접참여 활동을 펼쳤으며, 창선골프장 협력업체인 △대원 △대주, 힐튼의 협력업체인 △세명안전시스템 △동신디엔, 군내업체인 △남해중앙의원 △남일영농조합 △남해힐링캠(사업추진 중, 관련기사 5면) 등 7개 업체는 박람회장 내 채용게시판에 업체상호와 모집직종을 붙여 구직신청을 받는 간접방식으로 참여했다. 남해업체의 채용박람회 참여결과, 창남조선소만 현장면접을 통해 4명의 인재를 채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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