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면수 95대 확장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이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지구의 차량 상습정체 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복곡주차장 확장사업이 마무리돼 지난 21일 준공식을 가졌다.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지구는 연간 70여만명의 많은 탐방객이 찾는 곳이나 주차공간이 부족해 차량 정체현상이 자주 발생해왔으며, 이번 주차장 확장사업으로 복곡저수지주차장 인근에 승용차 63대를 수용할 수 있는 신규주차장(금산분소주차장)이 조성됐고, 보리암입구 제2주차장은 기존 45대 규모에서 총 77대 규모로 주차면수가 확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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