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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항에서 특별한 `남해의 맛` 즐겨볼까미조항 음식특구 밑반찬 메뉴개발 품평회 열려
김종수 시민기자 | 승인2016.12.06 10:19|(527호)

미륵이 돕는 곳이라 해서 미조(彌助)라 불리는 이곳이 앞으로 `맛이 돕는다`는 의미의 味助(미조)로도 통할 수 있을 것 같다.

남해군은 지난달 30일 미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미조항 음식특구 참여업소 영업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물섬 800리길 미조항 음식특구 밑반찬 메뉴개발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날 밑반찬 메뉴개발 품평회는 보물섬 800리길 미조항 음식특구지구이자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우수외식업지구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된데 따라 추진되어온 계절별 밑반찬 개발 지원사업의 중간보고회 성격으로 마련됐으며, 청정남해에서 생산된 특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가 선보여 참석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내실 있는 품평회가 진행됐다.

품평회는 용역사의 개발메뉴 설명과 시식, 맛·식감 품평, 개발메뉴에 대한 상호의견 개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보인 밑반찬 메뉴는 △유자드레싱 샐러드 △생굴 부추무침 △박고지초무침 △유자품은 대하장 △유자소스 떡갈비 △고사리잡채 △흑임자소스 시금치무침 △간장소스갈치조림 △마늘소스 해산물샐러드 △매콤홍합찜 △바지락 사천탕수 등 모두 11종이다.

남해군은 이날 품평회를 통해 좋은 평가를 얻은 밑반찬 메뉴에 대해 향후 최종완성 표준 레시피 개발과 미조항 음식특구 참여업소 영업주 집체 조리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종수 시민기자  nhs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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