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 `2016년 새마을지도자대회` 열어
상태바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 `2016년 새마을지도자대회` 열어
  • 이충열 기자
  • 승인 2016.12.20 11:15
  • 호수 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영남 상주면협의회장 대통령상 표창 등 다수 지도자 유공자 포상 실시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회장 이상현)는 지난 15일 문화체육센터 다목적홀에서 `2016 남해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주면새마을협회 최영남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전수받았으며 많은 새마을지도자들이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등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이날 대회에는 박영일 남해군수, 박득주 군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읍면장, 새마을지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종합 결산하고 자원봉사한 일선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동시에 내년도 사업 활동을 다짐하는 자리로 사업성과 영상물 보고, 유공지도자 포상수여, 실천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묵묵히 소임을 다한 새마을지도자들에 대한 포상과 격려가 있었으며, 대통령표창에는 최영남 상주면협의회장, 행정자치부장관표창은 정춘엽 서면부녀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백봉창(미조), 방정자(상주), 아현미(문고) 씨가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고 김정애(읍), 오미경(문고) 씨가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강경순 씨는 새마을도회장 표창을, 조영자·김형철·박준화·박금대·정안실·조평심·정우녀·정동수·정주현·김정애·제영자 씨가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강경균·박숙연·박향심·박미자·조연지·송인오·정종남·이영아·윤삼엽·김삼용·이동선 씨는 새마을남해군지회장상을 받았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