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에서 임원진 구성, 회장취임식은 별도 진행예정
(사)한국농업경영인남해군연합회(이하 남해한농연)가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연말총회를 개최하고 주요현안과 내년 사업들을 논의했다. 이날 차기 남해한농연을 이끌 서남권 회장이 제19대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회장 취임행사는 별도로 가질 예정이다.
이날 연말총회는 남해한농연 임주택 회장과 임원 및 읍·면연합회 대표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사업에 대한 감사보고와 `2016년 수지결산 심의의 건`과 내년부터 연합회를 이끌어 갈 제19대 임원선출 안 등 2개 안건을 심의했다.
남해한농연은 이날 임원선출에서 제19대 신임 회장단을 구성했다. 회장단을 보면, 회장 서남권(창선), 부회장 오태완(설천)·하경원(고현)·이민식(이동)·김두숙(읍), 감사 김환균(서면)·이창열(삼동), 사무국장 박형섭(설천) 회원 등으로 정해졌다.
또한 이날 남해한농연은 기타 토의시간에서 연합회 발전방안과 당면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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