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해중 10회 친구들의 모임인 한려회가 지난달 21일 이봉길 회원의 장남인 이경환 씨가 운영하는 지소공방에서 신년 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졌다.
이봉길 감사는 개인사정으로 신년 첫모임에 몇몇 친구들이 불참해 아쉬움을 표한 후 "지난번 모임에서 회장을 수락한 백상봉 회원이 올해부터 회장이 됐다"고 공지한 후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김대완 회장은 "언제나 변함없는 믿음을 가진 친구가 있기에 기쁠 때 더욱 기뻐하고 있고 슬플 때는 덜 슬플 수 있다. 백세시대니 건강관리 잘해 매달 즐거운 시간을 갖자"고 인사했다.
한편 한려회는 매월 3째 주 토요일 3시 지소공방에서 모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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