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손길이 매화를 쳤는가
파란 천의 물빛
움터 오르는 가녀린 가지
그 끝과 끝에
모으고 인내하다
터져나오는 환희(歡喜)!
짙은 매화 향기
온 누리에 그윽하다
어느 마음이 활짝 깨어났을까.
Tag
#N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느 손길이 매화를 쳤는가
파란 천의 물빛
움터 오르는 가녀린 가지
그 끝과 끝에
모으고 인내하다
터져나오는 환희(歡喜)!
짙은 매화 향기
온 누리에 그윽하다
어느 마음이 활짝 깨어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