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기금 4개 사업, 12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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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기금 4개 사업, 1200만원 지원
  • 강영자 기자
  • 승인 2017.03.07 09:59
  • 호수 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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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지난달 24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양성평등위원회(위원장 신도천 부군수)를 열어 올해 양성평등기금사업으로 4개 사업에 총 1200만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양성평등기금사업은 여성의 지위향상과 인권보호 및 양성평등을 위한 사업으로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된다. 사업들의 내용은 △통합폭력예방강사 양성과정(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남해군여성단체협의회) △웃음, 칭찬, 소통이 있는 가족사랑 힐링강연(남해새마을부녀회) △군의 유일한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박숙이 할머니를 기억하다(남해여성회)로 구성됐다.

정귀숙 군주민복지실장은 "양성평등기금 사업은 민간단체 중심사업이며, 아동과 여성의 사회참여와 권익증진에 기여하고 군민 행복의 다리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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