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이달의 프로그램으로 전통다도 수업을 진행한다.

전통다도 수업은 고된 양육으로 지친 부모들을 위한 것으로 이달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와 11시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아이들의 예절교육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배울 수 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매월 아동과 엄마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200여개의 장난감과 500여권의 도서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곳으로 아동과 부모들이 활발히 이용 중이다.

또 군민 누구나 모바일 밴드를 통해 아동과 부모교육 안내 등 육아관련 정보를 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능력개발센터로 전화(☎860-8923~8926)하면 된다.

강영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