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 박람회서 `남해군=우수 홍보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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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 박람회서 `남해군=우수 홍보관` 선정
  • 강영자 기자
  • 승인 2017.03.21 09:45
  • 호수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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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 노하우 상담 등 살기 좋은 남해 매력 한껏 발산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17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서 남해군이 우수 홍보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이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살기 좋은 보물섬 남해의 매력을 알렸다. 남해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선배귀농인 2명과 담당공무원, 군 귀농귀촌지원센터가 상담관으로 참여,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선배 귀농인이 직접 생산한 보리빵과 구지뽕 액기스, 마늘연구소에서 생산한 특산물 등의 시식코너를 마련하고 창업 노하우 등을 상담,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으로 자리를 잡은 남해군의 정책들이 박람회에서 빛을 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17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는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 `귀농의 서막-청춘귀농귀어 프로젝트`를 주제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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