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길 위의 인문학`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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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길 위의 인문학` 지원사업 선정
  • 강영자 기자
  • 승인 2017.03.28 10:53
  • 호수 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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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유배문학관, 10월까지 총40회 청소년 인문교육

 남해유배문학관이 국가공모사업인 2017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2200만원의 국비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사립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청소년의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문화융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박물관 콘텐츠와 인문학이 접목된 교육프로그램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해유배문학관은 내달부터 10월까지 총 40회의 청소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지원 사업은 전국에서 총 120개 박물관이 선정됐으며, 경남에서는 남해유배문학관을 비롯해 거제박물관, 얼음골축음기소리박물관, 진주교육대학교박물관, 합천한의학박물관, 해인사성보박물관 등 총 7개 박물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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