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해농협, 농식품가공분야 수출공로상 수상
남해축협, 농수산물 수출시책 유공자 도지사표창 수상
새남해농협 식품가공공장과 남해축협 김태길 과장이 `제21회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각각 농식품가공분야 수출 공로상과 농수산물 수출시책 유공자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7일 진주시 한국토지투개공사 남강홀에서 개최된 이번 경남도 수출탑 시상식에서 새남해농협은 가공농식품 수출 신장률 28%, 수출실적 13만7000불(약 1억5378만원)을 달성한 공로로 도내 5개 업체와 함께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한 같은 날 남해축협 김태길 과장은 마늘 먹는 보물섬 남해 한우의 브랜드 활성화와 유통 촉진 홍보 마케팅 등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남해군에서는 단호박 등 신규 수출품목 발굴, 해외 판촉 활동과 수출상담회 적극 참여, 새조개 생산량 증가에 따른 대일본 조개류 수출확대와 홍보강화 등 다각적인 시장개척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올해 수출목표 200만불 달성을 위해 신시장개척 마케팅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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