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명초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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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남명초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 남해타임즈
  • 승인 2017.04.04 11:43
  • 호수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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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배 신임회장 박경환 수석부회장 선출

재경남명초동문회는 지난 25일 종로5가역 서울 한국 기독교연합회관 17층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박중배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회장 이취임식과 임원소개 및 교가 제창 등에 이어 친목과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만들었다.

박덕래 회장은 "4대 회장으로서 동문 간 일체감 조성을 위해 노력했지만 아쉽다. 힘이 돼준 임원진과 동문들에게 감사하다. 다가올 100주년 행사와 남명초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이임사를 전했다.

김석환 총동문회장은 "총동창회장으로 소임을 다하지 못해 송구하다. 송등산 기백과 앵강만 푸른 바다의 정기를 이어받은 남명인의 긍지를 갖고 최고의 동문회를 만들자"고 축사했다.

이범탁 사무국장의 회계보고와 결산보고가 있었고 박재길 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다.

이어 차기 집행부를 구성하기 위해 임원선출과 함께 박중배 수석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박중배 신임회장은 "역대 회장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임원들만의 노력으로 동문회는 발전할 수 없기 때문에 회원 및 많은 분들이 성원해주시길 바란다. 동문회는 조건 없는 참여와 정확한 연락망 재정비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이유로 전화번호 및 주소를 사무국장에게 접수해주길 바란다"며 이어 "여러분의 심부름꾼으로 혼신의 노력으로 동문회를 활성화시키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중배 신임회장과 함께 재경남명초동문회의 신임 집행부는 박경환 수석부회장과 이범탁, 김형배 감사를 비롯해 박재길 사무국장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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