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사진
대낮에 환한 달이, 그것도 하나 둘이 아니라 일곱 개나 떴네요. 북두칠성이 아니라 북두칠월?
사진은 지난 7일 남해읍 토촌마을에 있는 레스토랑 쇠섬스토리에서 쇠섬과 강진만, 창선도를 배경으로 찍은 것입니다.
근데 대낮에 웬 달이냐고요? 레스토랑 내부 조명이 창에 비친 것이 마치 달처럼 보였답니다. 배경이 좋아 촬영한 이도 잘 나왔는지 확인하면서 깜짝 놀랐다네요.
이 신비로운 사진을 보내주신 독자는 남해읍 쏭애드 송순영 실장입니다.
Tag
#N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