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정례 의원간담회가 지난 10일, 남해군의회 의장실에서 있었다.
이번 의원간담회에서 집행부대표로는 박영일 군수를 대신하여 신도천 부군수가 참석했다.
박득주 의장은 "오늘은 제19대 문재인 대통령을 필두로 새 정부가 출범한 날이다. 우리 의회 또한 새 마음으로 새로운 의정을 펼쳐나가자"고 인사했다.
그리고 신도천 부군수는 "지난 2주간 이순신 순국공원 준공과 호국제, 멸치축제 등 많은 축제와 행사 등으로 상당히 바빴다. 성공적으로 잘 치러진데 기쁨을 느끼며 현재 집행부는 더 많은 국비를 따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인사했다.
먼저 군청 행정과에서 다음달 2일(금) 부산대학교 본관 5층에서 열릴 예정인 `남해군-부산대학교 상호협력 협약체결` 건을 알렸다.
세부 내용으로는 향후 `부산대 연수원 건립(현재 미정)`시 군내 유치 선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며 두 기관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협력에 관한 내용으로, 협약체결 후 비자나무 3그루를 기념식수로 심는다고 한다.
이후 의원들은 다음달 1일(목)부터 23일(금)까지 총 23일간 열리는 제219회 남해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최 계획과 2017년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정례회는 6월 1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회의는 다음달 1일, 9일, 23일로 총 3차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또 행정사무감사는 6월 12일(월)부터 19일(월)까지 총8일간 열리며 △남해군해양낚시공원, 상주은모래비치 다이빙대 설치, 남해도서관-휴먼시아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대상지 목록을 점검했다.
10일, 5월 의원간담회에서 행정사무감사 등 추후 일정논의
Tag
#N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