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가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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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가렛
  • 남해타임즈
  • 승인 2017.05.16 17:27
  • 호수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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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촌에서 보내는 꽃엽서

마거리트라고도 불리는 목마가렛은 나무쑥갓으로 칭하는데 마치 쑥갓과 동일하게 보이는 꽃이다.

또한 이 꽃은 톱니처럼 깊게 패인 녹색의 잎과 순백색의 꽃이 조화를 이루는데 줄기가 목질화 되어 곧게 서는 형태로 재배하여 관상용으로 활용하면 더욱 인기가 높은 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홑겹과 노랑과 분홍색으로 여러 겹으로 피는 품종이 있다.

목마가렛은 개화시기가 3월부터 꽃이 피고 햇빛을 좋아하고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습기에 약하므로 장마철 관리를 잘해야 하는 품종이다.

또한 목마가렛은 꺽꽃이가 가능하며 습도를 조절하기 위하여 볏짚을 이용하기도 하며 여러 포기를 밀집하여 재배하면 매우 아름다운 꽃을 관상할 수 있다. 꽃말은 자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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